강화도 교동도 과거로의 여행 가볼만한곳 대룡시장

 

교동도는 강화도 옆에 섬인데요 전에 교동도 들어갈라면 창후리 여객터미널에서 배타고 들어가야 했습니다 지금은 교동대교가 생겨서 차타고 손쉽게 들어갈수 있는데요 저도 배타고 한번 십년전에 가본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교동대교 자동차로 다시 한번 가따왔네요

과거에는 연결 다리가 없어서 배타고 다녔어야 하는데요 2000년도 초반에 강화도 놀러와따가 배타고 한번 들어가본 경험이 있는데 지금연 연육교 통해서 차량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세요

 

교동도 들어갈라면 군인한테 주민등록증 하고 출입증 작성하고 들어 갈수 있는데요 출입시간도 따로 적혀있어요 일출전 삼십분 일몰후 삼십분 일몰되고 나오면 머 걸리나 ㅋㅋ  아무쪼록 북한하고 가깝고 민통선도 있어서 좀 특이한 느낌이 와요울 와이프는 군인들이 검문하니깐  머지 하면서 살짝 쫄았어요 군대가따오면 그런거 별거 아니란걸 알텐데 울 와이프는 통행중 받고 가서 바로 교동도 넘어가면 사람은 없고 군인만 살고 북한하고 총들고 대치하고 있는 상황 볼수 있는줄 알고 있어요

 

교동도 가보면 과거 느낌이 물씬 남니다 과거로의 여행 칠팔십년대 모습이 보여요

 

세상이 멈추어버린듯한 팔십년대 모습 교동대교 생긴이후로 관광객들이 많이들 오는거 같아요 십년전에 왔을때는

주민들만 보였었는 지금은 관광객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동산 약방 약국인가 봅니다

 

다방도 보이네요 다방 가본지 너무 오래됬네요 제 나이때도 사실 다방하고는 안어울린데 군대때 다방간 경험있구요 제대후에 많지는 않지만 당구장에서 선배들 보면 다방 커피도 시켜먹었던 추억이 있네요 그때는 어려서 다방 레지한테 아저씨들처럼 말도 못썩어보고 농담도 못해는데 지금은 잘할수 있는데 다 없었졌네요 얼마전 티비에서 성인인데 캠핑장에서 성냥 처음봤고 어떻케 키는지 모르는거 보고 다방처럼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느꼈어요

 

참피온 양념치킨 여기서 만나보네요 저 어렸을적에  참피온 양념치킨 있었는데 지금은 주변에서 한번도 못본거 같아요

 

 

교동의원입니다

 

방앗간도 있구요

 

임득남 미용실까지 이름이 특이하시네요

 

교동이발관입니다 교동이발관은 1박2일에서 나온집이라네요

 

교동 클럽인데 머하는 유흥업소 일까요 노래방시설에  술파는곳 같은데요 

 

공방도 보이네요

 

교동도 남산포항 전에는 여기로 배타고 강화도 와따 가따 했어요 지금은 폐쇠 강화도  창후리 여객 터미널도 폐쇠되써요

 

남산포항 정박되있는 소형 선박들이 보이네요

 

 

남산포항에 가봐쓴데 게 튀김이 보이네요 만원치 먹어봤어요

 

차량이 별로 안보이네요 서울에서 강화도 보면 아 한적하다 조용하다 느낌이 강한데 교동도에 또 들어가면 아 을씨년스럽다 이정도 느낌까지도 받아요

 

 

 

북한 가까운지 철책선이 보이고 철책 넘어로 잘보면 북한이 보여요 가끔 뉴스에서 보면 북한에서 교동도로도

헤엄쳐서 넘어온 뉴스 종종 본적이 있습니다

 

새들이 운치가 있네요

 

교동도 과거로의 여행 강화도에 연육교 두개가 생겼죠 석모도하고 교동도 이제는 배 안타고 가따올수 있는곳

조용히 한적히 농촌풍경 느껴보실분 교동도로 떠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