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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 해먹었어요

와이프가 12월달에

 

다치고 나서

 

제가 음식 세탁 청소

 

담당이 됬네요

 

음식이라곤 라면하고

 

계란후라이 밖에

 

해본적이 없네요

 

제 후배가 나 음식

 

못한다고 하니깐

 

설마 김치찌개는

 

해봐겠지 물어보는데

 

불혹 평생 정말 해본적

 

없는 음식 할줄

 

한개도 몰르는 사람입니다

근데 와이프 다치고나서

 

편의점 도시락도 많이

 

공급하고 밖에서

 

맛있는것도 많이

 

주문하다 바쳤는데

 

헐 부추전 먹고 싶데요

 

그래서 대충 검색해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오홍  음식 머 그까이꺼

 

이거 말고도

 

이리저리 먹고 싶은거

 

인터넷 검색해서

 

해봤는데 초보가 하긴

 

어렵긴 하네요

 

맛없어도 맛있게

 

먹어주는 와이프 감사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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