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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창후리 해동식당 밴댕이무침 나만 아는 집 

 

강화도 창후리는 과거 교동도에 다리가 없을때 배 타고 들어가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교동도에 연륙교가 생겨서 굳이 배타고 들어갈 이유가 없죠 과거 제거 처음 강화도 갔을 때 십몇년전에는 여기가 그래도 시끌  벌쩍했는데 지금은  조용한 시골 동네 그대로가 됬네요 그래서 저는 여기가  더욱 좋아진 곳 입니다 

 

지금도 교동도 들어갈때도 민통선 머라고 해서 주민등록증하고 전화번호등 기재하고 들어가야하는데 그런 경험 없는 여자분들은 그걸 되게 신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전에도 배타고 들어갈 때 해상여객터미널 여기서도 군인들이 상주해 있었는데요 지금은 강화도 주변 석모도 교동도 대교가 생기다 보니 구지 배 타고 들어갈 이유 없죠? 전에 티비 보면 배 타고 가면서 갈매기한테 새우깡 던지는 모습 많이 봤었는데 ㅋㅋ

 

지금은 강화도 창후리 가면 사람이 없어서 저만 아는 식당이 됐어요 ㅋㅋ 제가 하는일은 부동산 관련된 일이다 보니 비가 엄청 오던가 우리 일이 시간이 조금  자유롭다 보니  직원들끼리 바람이나 쒜자 해서 강화도 가면 여기서  반주도 하고 좀 쉬다 오는 편이죠

 

전에는 교동도 갈때 이용하던 해상여객 터미널 주변 모습이네요

 

 

저는 해동식당에서 밴댕이 무침하고 바지락 칼국수 이렇케만 먹는데요 강화도는 머  밴댕이 무침  워낙 유명하니깐요 밴댕이 하는 데가 서해안에서도 별로 많지가 않아요 실제적으로 먹어본 사람도 별로 없구요 밴댕이 속알딱지라는말이 밴댕이 잡히자 마자 지 성질로 죽어버려 운송 관리가 쉽지 않나 봐요

 

이날은 점심정도에 밥 머 먹을까 하다 누가 아 바지락 칼국수 먹고 싶다고 해서 그럼 일 접고 강화도 가서 한잔 할까 하다 급 번개로 4명 뭉쳐서 술 못 먹는 사람 드라이버로 동참해서 강화도 해동식당에서 밴댕이회와 바지락 칼국수 각 2병씩 하고 낮잠까지 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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