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역 옛날마차 횟집 맛집 추천

목동역 옛날마차 횟집 맛집 추천

옛날마차 라는 횟집인데요

 

정말 포장마차 할때부터

 

여사장님 알구 있는데요

 

정말 많이 간 저한테

 

추억의 장소 입니다

 

한 백번은 먹은거 같네요 ㅋㅋ

 

여기 사장님이 바뀐지

 

몇년은 됬는데요

 

권리금도 어마어마 주고 넘겼어요

 

여사장님이 혼자 잘키우다가

 

어느순간 딸하고 사위가

 

합세해서 가게도 넓히고

 

더 사랑받는 곳이였는데

 

팔고 고강동쪽으로가서

 

장사 하신다고 애기 들었네요

어렸을때는 여기서

 

새벽까지 많이 마셨는데

 

이제는 체력이 안데네요

 

사실 옛날마차 여사장님

 

정말 포차부터 시작했어요

 

그때 기억이 아련하네요

 

좋은 활어 떼어와서

 

또 저렴하게 회 팔으셨는데

 

그러다 딱 여기다

 

작게 내셨는데 소문나면서

 

옆가게도 트고 또 확장하고

 

그러다 뒷쪽에다가도

 

별관 내시고  나름 맛있고

 

유명하니깐 그러겟죠

 

 

스폐셜 메뉴도  삼사년전에

 

생긴 메뉴인데요

 

저는 과거에는 우럭

 

제일 많이 먹었구요

 

기장멸치회 이것도

 

존맛이여서 단품으로

 

많이 먹었네요

 

지금은 메뉴가 더 다양해지고

 

업그레이되 되여서

 

모듬하고 스페셜이

 

가장 많이 드실꺼에요

 

가격은 변동이 있을꺼에요

 

옛날에 찍어논 사진이라

스페셜 메뉴는 조금씩

 

시기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데요

 

지인들하고 소주한잔

 

하기에 딱 안성맞춤이에요

 

이게 기장멸치 무침인데요

 

이것 전에는 단품으로

 

옛날에 만원 이렇케

 

팔기 시작했었는데

 

이제는 사이드 메뉴나

 

스페셜메뉴에 같이 나와요

자리에 딱 앉으면

 

부침개하고 미역국이나

 

냉국등 이렇케

 

바로 나와요

 

그래서 기다림 없이

 

바로 소주 한잔 하면서

 

음식 기다리기 좋네요

 

전 소주온도도

 

아주 시원하게 주셔셔

 

이것도 너무 마음에 들구요

 

이게 버릇이 되어서

 

정말 차가운 소주 좋아해요

스페셜메뉴 이리저리

 

썩혀서 바뀌면서 나와요

 

기억이 안나는데

 

사진보니깐 산오징어도 나오네요

 

조금씩 바뀌니깐 참고하세요

기장멸치무침은

 

김에다 싸먹으면

 

정말 맛있는데요

딸 은주네하고 사위가

 

장사할때 이모들하고도

 

너무 친해서 부침개도

 

두장씩 먹었는데 ㅋㅋ

 

이 부침개도 돈주고

 

사먹는거 마냥 맛있어요

 

정말 어쩔때는 한장 더먹고

 

싶을때가 있는데

 

말씀드리기가 조금 민망해서

 

사장님 바뀌고 나서

 

알바분한테 전처럼

 

하나 더 달라고 했다가

 

조금 무안해서 이제는

 

더 달라고는 안하네요

기장멸치무침인데

 

정말 먹음직해요

 

옛날 소실적에

 

돈없을때는 횟집에 가서

 

회 안먹고 그냥

 

이거 단품 메뉴 시키고

 

술먹었던 기억도

 

새록 새록 나네요

 

지금은 파는지 몰르겠지만

 

닭도리탕도 해주셨는데

 

지금은 안할꺼에요

이건 우럭정식이에요

 

우럭에다 우럭 무침

우럭 매운탕이구요

 

매운탕도 맛있어요

 

라면사리에다

 

김치 오홍 굿

 

여기 김치는 중국산인데

 

김치도 맛있어요 ㅋㅋ

 

중국산도 레벨이 있는듯

목동역 버스 안다니는길

 

1번출구에서 한 삼백미터

 

쭉우욱 내려오면

 

옛날 마차 보여요

 

지금은 이사가서 자주 못가는데

 

그래도 목동역에서

 

약속잡으면 아직도

 

여기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