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동 bhc치킨 한빛마을 6단지점
와이프가 12월달에
다리다친후 수술받고
집안에서 목발생활
하고 있는데 저녁마다
머가 그리 먹고 싶은지
이리저리 배달맨이 됬어요
겨울방어 사와로 일산가서
삼정 닭발 사와라
서울 어디 지나가면
족발 사와라 ㅋㅋ
닭강정 사와라 ㅋㅋ
초밥 사와라
흐미 카드값 장난 아님니다
야당동 이사오고 나서
조금 당황한게
서울에서는 배달이
되는데 여기는 배달이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서울에서도
요즘 따로 배달시키면
배달수수료 이런거 받나요?
ㅋㅋ 하여튼 여기와서
느끼는건 머 배달시키면
추가 배달료가 나오네요
그래도 테이크 아웃하면
할인해주니 지나가다
미리 준비해서 사오니
불편한건 아직 없는데
집안에 있다가
머 시켜먹을라고
생각하면 쉽지 않네요
야당동에 치킨집
몇군데 다 이용해봤어요
야당역쪽에 bbq점은
간단하게 저녁겸 치맥먹을때
누나홀닭은 야당역 주변에서
1차하고 2차하러 갈때
와석초 뒷쪽 네네치킨은
와이프가 옛날부터
좋아하던 브랜드여서
포장으로 테이크 아웃으로
그런데 차 주차하기가
힘들어서 요즘은
제가 자주가는
bhc치킨 한빛마을 6단지점
그중에서도 전 여기가
제일 나은거 같네요
원래 서울 신정동 살때도
치킨집은 bhc이용했었는데
여긴 매장 가보면
젊은 처자들이 사장님인거
같은데 따로 테이블장사는
안하는는 배달전문인거 같아요
우선 아직까지 마음에
든게 먹을때 마다 보면
기름이 깨끗한거 같네요
또 항상 반반을 먹는 이유는
둘다 맛보는것도 좋지만
기름 체크도 중요하죠
전에 양념만 먹다가
치킨집하는 선배가 하는말이
양념은 기름 티가 안나서
따로 튀긴다는 말에
그때부터 반반먹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