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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볶이 해먹어봤어요

와이프가 다리 다치고나서

 

맨날 도시락 공급

 

아니면 외부에서

 

포장으로 각종 맛집

 

대령해서 와이프랑

 

같이 먹으면서 버티는데

 

이젠 그것도 질려서

 

요리라고는 라면 밖에

 

할줄 몰르던 제가

 

이제 드디어 음식이란걸

 

한번씩 하고 있습니다

 

음식하는거 정말 한번도

 

안해 봤습니다

 

지금도 어렵지만

 

몇번 계속 하다보니

 

대충 만들어 지긴 하네요

 

맛은 반반이에요

 

어쩔때는 먹을만하고

 

어쩔때는 ㅋㅋ 버리기

 

아까워서 꾸역 먹기도 하고

오늘은 라뽁이

 

한번  해봤습니다

 

집에 재료가 다 있더라구요

 

울집은 라볶이든

 

떡볶이 먹든 와이프가

 

떡을 안넣어 저도

 

이제 떡은 안 먹네요  

 

양파준비되서 썰고

 

만두는 집에 항상 있네요

 

파는 썰어서 넣어둔

 

냉동칸에서 끄내고

소스는 그냥 인터넷

 

검색해서 이리저리

 

물 넣고 해봤어요

슬슬 모양은 나오는데

 

맛은 좀 없었네요

 

그래서 와이프가

 

국물 먹어보고 나서

 

나름 머를 더 넣더라구요

어쨋든 완성

 

라볶이 뻘겋게 해서

 

먹어야 하는데 ㅋㅋ

 

라면에다 다른거 넣은건지

 

맛도 그냥 그래요 ㅋㅋ

그래도 떡볶이 맛나니

 

한번 해서 먹어봤네요

 

다음에는 지대로 레시피

 

완전 독파해서 맛나게 해먹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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