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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출렁다리 저도 다녀왔네요

감악산에 출렁다리

 

티비에서 몇번보고

 

이사간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서

 

화창한 5월달에

 

와이프랑 데이트 가따왔어요

 

 

주차장은 꽤 넓어서

 

편안히 될수 있구요

 

감악산 출렁다리

 

올라가는데도

 

한 십분에서 십오분

 

올라가니 힘들지도 않습니다

 

올라와서 보니

 

생각보다 길고 웅장하더라구요

 

여길 건너서 사찰을

 

가야하는데 울 와이프

 

고소공포증 있어서

 

자기는 도저히

 

못건넌다고 해서

 

저만 한번 건너가보고

 

구경만 하다 왔네요

생각보다 사람 많구요

 

어른인 저도

 

조금 무섭더라구요

감악산 출렁다리

 

아이들 표정보니

 

다들 신나보이더라구요

 

그만큼 어른 아이들

 

다 좋아할꺼 같네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감악산 출렁다리

내려가는 곳

 

계단으로 다조성해서

 

내려가는데 불편함이 없네요

감악산 전망대

 

목만 나온 와이프

 

머하니 무섭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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