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외포항 쪽 가다 보면 카페 109 하우스가 보이는데 차 타고 가다 보면 멋진 외관에 처음 가보고 나서 지나갈 때면 꼭 한 번씩 오션뷰 보면서 커피 한잔하고 가는데요 날씨 좋을 때 탁 트인 뷰와 햇살이 가득합니다
강화도는 서울에서도멀지 않고 농촌 어촌도볼 수있고 해서제가 좋아하는 곳가끔머리 좀식히러가거나 와이프랑 맛집투어 드라이브 어떤 큰 결정을 할 때 혹은 혼자 드라이브하듯이 이리저리 돌아다닐 때 자주가요강화도에서 자주 가는 곳이 몇 개 가 있는데 오늘은 109 house 소개해 드립니다
이게 생긴 것은 한 오 년 정도 된 거 같은데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특히 봄가을 석양 보면서 커피 한잔 하기에는 너무 멋진 장소입니다 오늘은 같이 일하는 선배하고 아침부터 비가 억수로 와서 일도 없고 해서 강화도 밴댕이 무침 먹고 오다가 들렸네요
지나가다 커피 한잔 했어요 음식도 조금 파는데 음식은 못 먹어 봤네요 브레드 종류는 몇 개 커피 세트랑 먹어봤고요 오늘은 비가 와서 처마 있는 자리에서 그윽하게 커피 한잔했어요 지나가다 보면 너무 이뻐 보여서 커피 가격이 상당히 비쌀 거라고 착각할 수 있는데 그냥 프랜차이즈에서 먹는 거랑 일 이천 원 정도 아메리카노가 오천원정도 커피 한잔 들고 외부에서 쉬면서 바다 풍경 구경하면서 먹기에는 정말 아깝지 않은 금액이에요
이층에서 앉아서 보는 강화도 바다 부분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섬이 석모도이고 지금은 석모대교가 나있어서 옛날처럼 배 안 타고 가도 석모도 이동 가능해요 겨울비에 취한 강화도 봄가을 석양 볼 때는 최고예요 강화도에서 풍경 있는 곳에서 커피 한잔 하러 가보세요 특히 석양 때 분위기는 정말 풍경값 십만 원 주고 커피 마셔도 아깝지 않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