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산세 낼 때 근거 자료가 되는 공동주택 공시 가격 한번 열람해 봐요 공동주택 공시 가격은 국토부 장관이 공동주택에 대하여 매년 1월 1일 현재의 적정 가격을 조사 산정하여 이를 공시하는데요 이 가격을 통해서 재산세나 종부세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에 기준 가격으로 산정합니다
공시가격은 시세와는 구별되며 시세보다 훨씬 낮게 선정돼 있습니다 공동주택 공시 가격 확인은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위 이미지에 링크 걸어두었어요 클릭하시면 넘어갑니다 회원가입절차나 따로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습니다 충분히 내가 살고 있는 곳에 검색 분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세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공동주택 공시가격 및 개별주택 표준지 공시지가 개별공시지가 등 더 세부적으로도 체크가 가능하세요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가정보체계를 세위기 위해 법률에 따라 산정하여 공시하는 땅값입니다 전국 토지 가운데 대표성 있는 50만 필지를 골라 표준 공시지가를 산정하며 이는 토지보상금과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자료로 활용됩니다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종합토지사 취득세 등록세 등 국세와 지방세 산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공동주택 아파트나 빌라 공시지가 확인은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홈페이지 열어보면 총 5개 확인 가능해요 공동주택 공시가격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 표준지 공시지가 개별공시지가 이 중에서 아파트나 빌라는 공동주택 공시가격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클릭하고 처음 화면은 도로명검색 쓰고 있는데 낯설으니깐 익숙한 지번 검색으로 클릭하셔서 큰 거부터 시도 선택하고 동까지 마지막으로 내 주소 지번 기입하고 클릭 공동주택 공시 가격 클릭하시면 공동주택 가격이 나옵니다
저도 이번에 우리 집 열람해보고 주변 공동주택 빌라보다 많이 낮게 책정돼 있더라고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고요 시세와 상관없고 세금은 더 적게 나와서 좋은 거 같은데 반창회에서는 이의 신청해서 좀 올리려고 한다네요 제가 왜 열람해 봤냐면 와이프한테 카톡 하나 캡처가 와서는 빌라 반창회에서 공동주택 공시 가격이 너무 낮게 산정되어서 각호 수마다 동의서 및 의견서 제출 부탁한다는 건데 단체 카톡에서 말하는 게 무슨 소리 인지 잘 모르겠다가 어떻게 하는 게 났냐고 카톡 오더라고요
제가 설명해주길 4년 전에 신축된 빌라 옆에 사이즈 비슷한 공시 가격이 다른 옆에 빌라 지역보다 낮게 책정돼 있다 하여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도 아니며 거래가 빈번해지면 비슷해질 것이며 추후에 공시지가가 작으면 다음 매수자가 대출시 금액이 적게 나오고 공시 가격이 올르면 재산세는 조금 더 내겠네 반창회 말대로 의견서 및 동의서 제출해봐 하고 카톡 보내주었는데요
공시 가격 머 중요한 것도 아니고 모든 세대원들이 의견서 제출했다고 하니 다음에 얼마나 올랐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추후에 다시 열람해볼 거 같네요 공시 가격이 올르면 재산세는 조금 더 냅니다 시장 가격 시세와는 상관이 없고 계속적으로 올려서 따라갈 테지만 단순히 현재는 재산세 낼 때 산정기준 대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