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름닷컴

반응형

야당동 착한낙지와해물칼국수 정감있네요

착한낙지라고 프랜차이즈 있자나요

 

저도 매꼼하게 밥 비벼먹고

 

싶을때 그 프랜차이즈 

 

가끔 이용하는데요

 

야당동 으슥한길에

 

차타고 지나가는데

 

착한낙지 머가 있어서

 

이렇케 한적한곳에

 

프랜차이즈가 들어와있나

 

자세히 들여다 보니

 

착한낙지와 해물칼국수네요

 

이렇케 인연이 되서

 

매꼽한 낙지에 밥비벼

 

먹고 싶을때 찿게되는

 

야당동 착한낙지입니다

야당동 착한낙지와 해물칼국수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해서

 

1층에는 식당이고

 

2층에는 주거용 집이 있는거 같네요

 

과거에는 주택에 이런집들이

 

가끔 보이긴 했는데

 

아무쪼록 이집은 전에

 

어머니뻘 여사장님하고

 

또 한분이 계셨는데

 

안보이시고 여사장님 혼자

 

장사하시는데  정말

 

친 이모 같아서 좋네요

 

작년 겨울에는  한달내내

 

지나갈때 보면 불이 꺼져있는데

 

여사장님이 다리가 다쳐서

 

병원에 있어다고 하네요

착한낙지에서 먹는 기분은

 

친구엄마나 이모가

 

정말 수제로 정성껏

 

낙지볶음 만들어 주는기분이에요

 

테이블도 집에 있는

 

식탁같아서 편안하구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식당에서 남은 반찬

 

재사용인데 저도 이제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그냥 보면 알게떠라구요

 

또 상 치우실때 보면

 

음식 재사용 안하는거 같고

 

또 홀안에 그렇케 적혀있구요

기본반찬 김치하고 머 여러게

 

제일 중요한건 콩나물하고

 

김가루 이겠죠

 

이걸 비벼먹어야 하니

 

맛은 매운맛 중간맛 있는데

 

중간맛을 강추드려요

낙지 콩나물 김가루

 

넣고 밥 한공기 비벼서

 

먹으면 너무 맛나요

오늘은 퇴근길에

 

와이프가 밥겸 소주한잔

 

먹고 싶다고 해서

 

해물파전도 하나 시켜서

 

각 1병씩 소주한잔 했어요

 

다 먹지 못하고 포장했네요

 

해물파전에 낙지 다리 ㅋㅋ

 

요리 잘하는 이모댁에

 

놀러가서 편안하게

 

먹는 기분 드실꺼에요 ㅋㅋ

 

야당동에서도 조금

 

외진데에 있다보니

 

점심에는 조금 차는데

 

저녁에 가면 손님도

 

많지 않구요

 

주변 테이블 신경안쓰고

 

조용히 맛나게 마감할수 있는곳

 

 

 

반응형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