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부동산 무잉여경매 간단합니다 경매신청인이 배당을 전혀 못 받는 경우 무잉여경매라 칭하고 그 경매사건은 직권 취소됩니다 대법원 경매사이트 보고 열심히 발품 팔아 낙찰받았는데 헛수고만 함으로 매물탐색 시 빠르게 제외시켜야 합니다
오늘은 무잉여 부동산 경매 실제사건 번호로 스피드 하게 탐색하는 법 포스팅해요 오늘은 법원 경매 입찰하시려는 분들 무료 대법원 경매정보지부터 유료 사설 경매정보지로 매물 탐색했을 때 그 많은 매물 중 1차에서 옥석을 골라야 하는데 경매사이트 무잉여경매 예상되는 물건은 직권 취소되니 경매정보지에서도 예상되는 매물은 빨리 파악해서 제외하도록 해야 합니다
1. 경매신청을 누가 했는지 경매 신청권자를 확인합니다 2. 최선순위 근저당권자가 신청했으면 후순위권자 채권 만족하든 안 하든 경매는 종결합니다 3. 후순위권자가 신청했으면 배당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배당받지 못하게 되면 무잉여로 취소됩니다
가장 일반적인 케이스입니다 최선순위 근저당권자가 국민은행이 경매신청하는 케이스입니다 임의경매로 누군가 낙찰받고 경매가 종료가 되겠죠 그러면 파란색 줄 쳐진 가압류권자 엘지 캐피털이 강제경매 신청하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후순위 가압류권자 엘지 캐피털이 배당에서 만원이라도 배당받게 되면 경매는 종결합니다
이론에서는 그런데 실무에서는 구래도 채권액의 5% 정도 봐서 매각 허가를 내주는 거 같습니다 만약 한 푼도 못 받는다면 경매가 취소가 되고요
강제경매 후순위 가압류권자 아주캐피털이 경매신청한 경우입니다 유윤옥 씨의 근저당의 가처분과 경매비용은 등은 생각하지 말고 일반적인 케이스로 만약에 낙찰가격이 5000만 원이라면 정선신협 2600만 원 배당받고 유윤옥 2500만 원 중 2400만 원 배당받게 되고 백만 원 못 받게 됩니다 가압류권자 아주캐피털은 한 푼도 못 받게 되어 무잉여경매로 취소하게 됩니다 만약에 낙찰가격이 5200만 원이게 되면 정선신협 2600만 원 배당받고 유윤옥 2500만 원 배당받게 되고 가압류권자 아주캐피털 100만 원 배당받게 됩니다 무잉여로 취소되지 않습니다 위 두 가지 간단한 사례로 비교해 보면 입찰자 입장에서는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하여 입찰하게 되면 무잉여를 계산하고 낙찰 가격도 계산 입찰해야 합니다 그래야 법원 부동산 경매취소가 되지 않으니깐요
Tip. 대법원경매사이트 경매정보지에서 무잉여 빨리 보기 보통의 경우는 소유권 이전할 때 부동산이 고액이기 때문에 은행에 저당권을 설정하게 됩니다 은행은 바보가 아닌 이상 자기들의 채권을 완전히 확보할 수 있는 정도의 금액을 내주겠지요 더 이상 그 담보가치 이상의 저당이 설정되어 있다면 아무리 다른 은행을 가도 안 해줍니다 그래서 경매 신청권자를 자세히 보게 되면 은행 같은 데는 무잉여 경매될 정도로 담보 실행됐으면 그 은행 직원 잘립니다 부동산 가치나 저당물건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임의경매 후순위 담보권자인 은행이 신청하여 무잉여 되는 케이스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보통은 아파트 사서 어느 정도 근저당 설정되어 잘살고 있는데 갑자기 가압류 같은 사인간에 서로 돈 문제로 인해 그 부동산에 법원 부동산 강제경매 개시가 되는 경우 무잉여 가능성이 큽니다